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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2단계 사업 원안대로 추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사업 구간 중 GTX 성남역사 조성 공사로 미뤄졌던 2단계(GTX 성남역사~매송지하차도) 구간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당초 시는 벌말~매송지하차도 구간에 소음저감시설을 일괄 시공하는 방안으로 계획했으나 GTX 성남역사의 위치가 백현마을 2단지와 봇들마을 9단지 사이에 결정되면서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GTX 성남역사와 중복되는 구간을 재공사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성…
성남시-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 추진 검토과학고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 2차 회의에서…신설 대신 일반고 전환으로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통합 실무협의체 2차 회의를 26일 오후 시청 2층 율동관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성남시정연구원이 7월 15~22일 진행한 ‘성남시 과학고 설립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결과에 대해 브리핑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7월 15~26일 진행한 ‘일반고 전환’ 희망학교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 수요조사 결과 분당중앙고가 과학고 전환 희망 의사를 표시하였다.이…
성남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2단계 소음저감 시설‘투명 방음터널’로 사업 변경 검토인근 주민들 강력 반발...21일 지역 시∙도의원과 긴급 간담회 개최최근 성남시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소음저감 시설 2단계(GTX 성남역사-매송사거리) 설치 공사를 거더 방식(상부 공원화)에서 투명 방음터널로 사업 변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판교∙이매지역 시∙도의원과 인근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분당-수서 소음저감 시설 2단계 사업(이하 2단계 사업)은 삼성-동탄 GTX 성남역 설치에 따라 구간 중첩으로 인해 동시 착공이 불가…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속도낸다국토교통부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제외’ 심의 가결성남시는 지은 지 31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현 부지(야탑동 349번지)에 신축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에 신청한 ‘분당구보건소 신축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제외’ 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는 분당구보건소의 당면 보건 업무, 지역주민 불편 해소 등을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사유로 판단해 성남시의 심의신청을 가결했다.이에 따라 시는 설계 공모 절…
분당 선도지구, 최대 1만2000호로 지정...1기 신도시 중 최다6월 25일 공모 착수 후 11월에 최종 확정분당신도시 내 1기 신도시 선도지구가 최대 1만2000호로 지정된다.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1기 신도시 지자체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된 분당신도시 내 선도지구 선정 규모는 8000호+α의 범위로, α의 물량이 기준물량의 50% 이내임을 감안하면 최대 1만2000호 규모까지 …
분당 갑.을 (민)국회의원 후보 기자회견 갖고 분당 재건축 강조이주단지 조성 문제 대두되며 2010년 ‘3개 통합시’ 논란 소환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와 김병욱 분당을 후보는 6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대한민국 도시의 운명을 좌우하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이 중요한 선거”라고 단언했다.이들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공사비 상승으로 재건축사업이 차질을 빚어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말하고 대안으로△선도지구를 더 많이 더 빨리 △선도지구를 ‘시범 미래도시’로 △특별회계로 대규모 인프라투자 △고도제…
성남시, 분당구 삼평교 우회전 진입차로 개통9차선 확장으로 판교이노밸리 6블록 일대 차량 정체 완화 기대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분당구 삼평동 판교이노밸리 6블록 일대에 진입하기 위한 우회전 전용차로를 28일 개통했다.우회전 차로 개통으로 기존 8차선 교량이었던 삼평교는 9차선으로 확장돼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판교이노밸리 6블록 지역의 교통체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판교테크노중앙사거리에 위치한 삼평교는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의 정차로 인한 차량 병목현상이 상시 발생했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삼…
최현백시의원, ‘분당구보건소 이전 사업 변경’으로 시민 혈세‘1,239억 원’ 이상 탕진'첨단줄기세포 클러스터 조성해 지방세 수입을 활용하여 공공 버스터미널 조성 제안'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은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분당보건소 건축 기획 용역비(1억 1,500만 원)에 대한 반대토론을 통해 ‘분당보건소 이전 사업 변경’으로 시민 혈세 탕진을 지적하며 강하게 신상진 시장을 비판했다.먼저 최현백 의원은 “15년간 숙의 과정을 거쳐 법적 하자 없이 적법한 행정행위로 추진되던 분당보건소 이전・신축 사업을…
시의회 파행빌미, 분당구보건소 행정심판각하성남시, 성남시의회에 제3회 추가경정예산 조속한 통과 재촉구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보건소를 이전하지 않고 현 위치(분당구 야탑동 349번지)에 신축한다는 변경 알림 공문을 보낸 데 대해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분당차병원)이 경기도에 제기한 ‘분당구보건소신축부지 변경 알림’ 무효확인 청구 행정심판이 각하됐다고 7일 밝혔다.이와관련 성남시는 현 위치에 2029년까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보건소 신축을 정상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준공된 지 30년이 된 분당구보건소는 시설이 노후하고…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에 신축대중교통 접근성 좋아 노약자 장애인은 물론 모든 시민 이용에 편리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준공 3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현재 위치한 부지(분당구 야탑동 349번지)에 신축한다고 27일 밝혔다.1993년 준공된 현 분당구보건소는 시민들의 보건의료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보건소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성남시는 지난해 말부터 분당구보건소 이전 신축을 근본적인 부분부터 재검토했다. 그 후 두 번에 걸친 관련 부서 합동회의를 통해 이전 부지와 현 보건소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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