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시장 입구 네후보의 치열한 유세현장으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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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4-06 10:54본문
경안시장 입구 네후보의 치열한 유세현장으로 변해
경안시장 장날로 인한 각후보들 ‘치열한 자리싸움’
지난 3일 경안장 입구는 그야말로 ‘전쟁터’ 였다. 이날은 광주시 경안 시장의 장날로 많은 광주시민들이 모여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기호4번 김선일 후보의 선거 유세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유세현장은 기호 2번의 김상곤 후보차량이 선거홍보를 시작, 선거 전쟁의 전초전을 펼쳤다.
김선일 후보 선거운동원이 활동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못한 김상곤 후보측은 김선일 후보 선거활동 앞에서 선거유세 활동을 펼치는 웃지못할 상황을 연출하기도했다.
같은시각, 같은장소에 유세를 펼질 예정이었던 강원춘 후보는 일정을 맞추지 못해 경안사거리 반대편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며 각후보별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 김진춘 후보가 선거유세활동을 진행하며 경안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경기도 교육은 본인이 이룩한 성과”라며 표심을 잡으려 노력했다.
※ 이 기사는 경기도지역신문협회 <4.8 경기도교육감 선거> 공동취재단에 의해 취재.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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