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 후보, “경기교육의 미래를 맡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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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4-06 10:36본문

강원춘 후보, “경기교육의 미래를 맡겨 달라”
4.8 경기도교육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행보도 바빠졌다.
기호 1번 강원춘 후보는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수원과 과천, 안양지역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원춘 후보는 유세에서 “경기교육을 4년간 낭비하고 혼란에 빠트린 무능하고 부패한 보수가 1년2개월을 더 낭비하려 한다”며 “좌파, 전교조, 무능한 보수를 심판하고 건강한 보수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강원춘 후보는 또 “관권, 금권선거로부터 자유롭고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교육감이 되야한다”면서 “경기교육 학업성취도 전국 1등이라는 확실한 이정표를 세우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강원춘 후보는 투표일 전 마지막 주말인 5일, 화성, 오산, 평택, 용인지역에서 주말 총력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경기도지역신문협회 <4.8 경기도교육감 선거> 공동취재단에 의해 취재·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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