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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춘, “교육의 안정” 강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기호 4번 김진춘 후보는 주말을 맞아 바쁜 유세일정을 소화했다.

4일 오전 양주, 파주, 김포 등 경기 서북부지역 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오후 5시경 수원 지동시장을 찾아 유세를 계속했다.

김 후보는 유세에서 “교육은 안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개혁 성향의 후보가 교육계 수장이 될 경우 경기교육은 큰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수원 지동시장 유세장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전 원내대표의원,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정병국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의원, 남경필 국회의원, 이화수 국회의원, 김성수 국회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는 경기도지역신문협회 <4.8 경기도교육감 선거> 공동취재단에 의해 취재·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