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재명 후보, 미금환승역·분당-수서고속화도로 지하화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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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31 09:59본문
(민)이재명 후보, 미금환승역·분당-수서고속화도로 지하화 공약
성남시 충청향우회 손국배 직전회장과 각지회장 25명 지지선언
성남시장 야권단일후보 이재명 후보는 지난 27일 선거를 5일 앞두고 분당지역 집중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미금역 사거리 유세에서 ‘미금환승역’ 설치를 공약하고 방통대 성남학습관 옆으로 이전 추진중인 법무부의 보호관찰소 이전을 막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의 특목고 유치와 관련하여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는 자신이 못한 일을 민주당과 교육감에게 떠넘기는 저질 선전을 멈추라”며 “2006년에도 학교부지를 공약했엇고,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은 구미동 특목고 유치와 관련하여 반대를 밝힌바 없으며, 김상곤 교육감도 구미동 특목고와 관련 어떠한 행정행위도 하지 않았다. 특목고 유치는 경기도 교육청의 결정사항으로 교육감과 협의가 잘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분당의 현안과 관련하여 가장 최우선 과제로 ‘미금환승역’과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지하화’라고 말하며 정부와의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지어 조속히 착수하겠다며 분당지역 공략했다.
같은날 성남시 충청향우회 손국배 직전회장(성심병원원장)과 각지부 지회장 25명은 야권단일후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성남을 35년간 지켜 온 인권변호사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남의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성남에서 활동해 온 이재명 변호사를 높게 평가한다며, 누구보다도 청념하고 부정부패 없는 시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국배 회장은 “우리 힘을 모두 모아서 이재명 후보를 꼭 당선시키자”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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