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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통합을 추진하는 지관근은 시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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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3-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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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통합을 추진하는 지관근은 시민편입니다.”

성남시의회 민주당 대표 지관근 의원 출마선언

4767.jpg23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대표의원인 지관근(상대원 1,2,3동)은 사무소개소식에서 출마선언 하였다.

지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5대 의회에서 지난 4년 동안 성남시의회 후반기 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이대엽시장의 반자치적 제왕적 군림시장을 견제하는데 최선을 다해왔고 또한 수십년 관행적으로 해온 칸막이 느림보행정을 타파하고 통합적이고 시민서비스행정으로 시민위주의 행정풍토를 정착시키고자 공직사회의 변화를 시도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관근 후보는 “행복마을의 행복배달부로서 상대원동과 관련한 주민숙원사업뿐만 아니라 ‘초선들이 하기 힘든 일들을 역시 재선의원이라 일처리가 다르구나’라고 평가 받으며 주민과의 약속된 4년 전의 공약들을 120% 달성한 성과가 있었다”며 “검증된 일꾼으로서 상대원동을 행복마을로 완성시키고자 3선 도전을 선포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관근 대표의원은 1992년 성남빈민복지상담소(현, 한국참사랑복지회)를 이상락 전 의원과 함께 출발시켜 상대원동에서 20년간 서민복지실현에 앞장서 왔다. 25세에 평화민주당에 처음 입당하고 새정치국민회의에 이어 새천년민주당에서 복지정책 활동과 우리당을 통하여 지역 활동을 해 왔다.

지관근의원은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과 개혁의 가치를 따르고 존경 했다며 주민들과 조성준 전 국회의원 및 이상락 전 국회의원과 많은 선배들로부터 신망을 받아 2002년, 2006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재선의원의 기쁨을 함께 했다.

성남시의회 지관근 민주당 대표의원은 “소신과 원칙으로 성남의 행복을 키워가겠으며 부자보다는 서민과 중산층의 편에서 중앙정부보다는 성남의 이익에 앞장서겠으며 본인의 편안함보다는 시민의 복지를 추구하겠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오직 시민복지활동을 위해 의회로 온 초심을 끝까지 잃지 않고 행복도시 성남 만들기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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