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를 위해 “생사고락을 함께 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3-30 09:13본문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를 위해 “생사고락을 함께 하겠다”
서효원 (한)성남시장 예비후보, 당 공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효원 한나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8일 오후 성남동 메가 프라자에서 지역관계자 및 지지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서효원 예비후보자는 이날 개소식에서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자신이 본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당의 공천을 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공천을 확신했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100만 성남시민의 시장 후보는 개인적으로 결점이 없어야 한다.”고 말한 뒤 “두 차례에 걸쳐 대통령 후보로 가장 유력했던 모 후보가 본선에서 떨어진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참석자들 가운데 “군대 문제입니다”라는 즉석 답변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날 서 예비후보는 “경기도 부지사와 4개시의 부시장의 행정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행정학 박사로서의 행정 전문 지식, 그리고 최근 발간한 자신의 저서 ‘7년의 가뭄 대공황’을 통해 드러난 경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성남지역을 확 바꾸겠다.”고 말하며, “본인은 인터넷을 통해 유권자 여러분들과 각종 정책에 대해 후보와 직접 소통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를 위해 따뜻한 가슴과 머리, 발로 민생 현장을 누비며, 100만 성남시민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겠다.”고 밝혀 많은 지지자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한편, 경기도 양주출생인 서효원 예비후보는 수도권 대도시의 부시장을 두루 경험한 ‘기획력이 뛰어난 행정의 달인’이란 수식어로 대표되는 행정, 경제 전문가이다.
온유한 미소속의 전형적인 외유내강의 성품으로 건국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간직한다는 가슴이 따뜻한 의리맨 으로 평가받고 있다.
취미는 아마 6단의 바둑 실력으로 현재 성남 바둑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춘천마라톤대회에 출전, 4시간 21분에 완주하는 저력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또한 성남 부시장 재직 시에는 구미동 고압선 지중화를 위해 한전과 토지공사와의 합일점을 도출해 현재 공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행안부에서 지방교부세를 지원받아 분당 탄천과 한강 간 산책로 및 자전거 전용도로를 연결하는 등 성남 발전에 앞장서 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