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계기 다양한 행사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3-25 10:17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계기 다양한 행사 개최
국가보훈처에서는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서해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올해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에서는 3월24일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별 안보결의행사, 특별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지난 22일부터 지청 청사를 비롯하여 용인시외버스터미널, 죽전역(분당선), 구성역(분당선) 등에서 「릴레이 특별안보사진전」을 개최하였고 오늘(24일)은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안보사진전과 함께 “호국영웅,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방문하는 2,000여명의 시민․학생들과 추모의 메시지 남기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수원만석공원에서 경기도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안보결의 행사를 후원하며 경기동부권 보훈단체 회원 및 시민들과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고자 한다.
정해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결집하고, 비군사적 대비로 북한의 도발을 영원히 끊을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