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치과진료 안전망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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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8-29 13:23본문
중증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치과진료 안전망 구축한다.
천주교수원교구 치과병원 건립후 경기도에 기부채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내 치과병원「90평×3개층=891㎡(270평)」건립
수원가톨릭대학교(총장 이용화)에서 운영 – 독립채산제
주 진료대상은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
천주교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내에 치과병원을 건립 경기도에 기부채납하여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치과진료 안전망을 구축한다.
경기도와 천주교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경기도의료원은 23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김문수 도지사, 이용훈 천주교수원교구장, 이용화 수원가톨릭대학교 총장, 배기수 경기도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주교수원교구에서 교구설정 50주년을 맞아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치과진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내 치과병원 건립 제의로 이루어졌다.
운영은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독립채산제 형식으로 운영비 전액을 자비로 부담할 계획이며, 경기도에서는 이에 따른 의료기기와 집기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김 지사는 “ 이번협약을 통해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전문적인 치과진료 안전망 구축은 물론 공공의료 기능강화를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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