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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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07 16:58본문
경기도 소방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
김문수 도지사 특수대응단 및 119생활안전단 발대식 축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4일 남양주 종합운동장(남양주시 이패동 소재)에서 ‘소방의 날 기념 119 생활안전단 출범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19 생활안전단 출범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11월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기도 소방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가장 살고 싶은 가장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경기도의 무한돌봄과 구석구석 안전손길 행정 실현과 고위험 재난과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최정예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특수대응단’과 24시간 순찰 등 모든 현장업무 즉시 출동 가능한 ‘119생활안전단’ 발대식이 가장 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 허재안 도의회 의장, 박기춘(민주당, 남양주시 을), 이범관(한나라당, 이천,여주), 김영우(한나라당, 포천,연천), 김학용(한나라당, 안성) 국회의원과 이용석(민주당, 남양주), 이필구(민주당, 부천), 이상희(민주당, 시흥), 신광식(한나라당, 의정부), 윤영창(한나라당, 포천), 김성기(무소속, 가평) 도의회 행정자치위원 및 이석우 남양주 시장, 이인재 파주시장, 김규선 연천시장, 조억동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현장대응능력 실력을 가리기 위한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는 화성소방서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성소방서가 준우승을 이천과 용인소방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소방의 달 11월을 맞이하여 특수대응단 및 119생활안전단을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거운 마음으로 경기도 전 소방관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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