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일·가정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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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04 13:53본문
워킹맘,일·가정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기도,10월~11월 매주 토요일 워킹맘의 심리카페 개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경기새일지원본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여성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한 워킹맘의 심리카페´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겪는 워킹맘의 육아 스트레스, 직장 스트레스, 자녀교육을 돕는 좋은 부모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워킹맘을 위한 특강이다.
워킹맘의 심리카페는 총 3기로 진행되며, 1기(10.1/10.8)에는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교실로 수원여대 아동미술 조윤경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2기(10.15/ 10.22/10.29) 워킹맘 충전프로젝트에서는 여성코칭센터연구소 강원화 대표, 맘코칭센터 임주리 대표,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11월에 진행되는 마지막 3기(11.5/11.12/11.19) 좋은 부모 프로젝트에서는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의 저자 유은정 강사, 한국영리더십센터 강경자 대표, <부모력의 비밀> 저자 송지희 강사의 강의로 올바른 교육 방법 습득을 통한 교육 스트레스 해소 및 자녀와 소통을 통한 가족화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워킹맘의 심리카페’는 10월~11월 매주 토요일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 여성비전센터(경기새일지원본부) 홈페이지(woman.gg.go.kr) 및 전화(031-8008-8028)로 문의.
도 여성비전센터 이용교 소장은 “워킹맘들의 일과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은 여성 경제 참가율을 높이고 저출산 극복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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