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사업은 ‘무한 일자리’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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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9-30 11:43본문
경기도 일자리사업은 ‘무한 일자리’로 통일
도내 일자리관련 사업 통합브랜드로 ‘무한일자리’ 선정
취업지원, 인력지원, 창업지원, 교육훈련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일자리관련 사업의 이름이 ‘무한일자리’로 통일된다.
경기도는 도의 대표적 복지브랜드인 ‘무한돌봄’사업과 연계해 끝까지 책임지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경기도의 일자리관련 사업의 통합브랜드로 ‘무한일자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그 동안 전국 일자리 창출건수의 57.8%를 차지할 만큼 적극적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판단 아래 통합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무한일자리’ 브랜드 명칭은 ‘무한일자리’ 경기청년뉴딜사업, 무한일자리 전업주부 재취업지원 사업 등 도의 모든 일자리사업 앞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시?군 자체사업에 대해서도 경기도 통합브랜드 사용을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7월부터 경기일자리 통합브랜드 공모를 시작, ‘선정 실무위원회’와 ‘브랜드네이밍 전문가 자문회의’,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 ‘명칭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무한일자리를 최종 선정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152명 321건의 브랜드명이 출품됐었다.
한편, 경기도는 현행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소관부서별로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경기일자리사업을 사업성과, 중복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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