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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블로그 기자단 모집

경기도가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도 공식 블로그 \달콤한 나의 도시(이하 달나시, http://ggholic.tistory.com)\는 경기도에 관심있는 블로거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네티즌들에게 좀 더 다양한 시각을 담은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연중 내내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경기도 블로그 기자단’은 거주지, 나이에 관계없이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경기도에 관심있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기자단 명단은 매주 달나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블로그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경기도에 관련된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하고 달나시에 트랙백하면 된다.

주제는 축제, 맛집 등 경기지역 여행기 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이야기(경기도에 국한), 경기도에 바라는 점 등 경기도와 관련된 글이면 가능하다.

우수한 글은 달나시 등에 게재되고, 채택된 글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문화상품권)가 지급된다. 또한 경기도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기국제보트쇼 등 도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블로그 기자단이 취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블로거를 ‘경기도 블로그 홍보대사’로 위촉, 홍보대사 엠블럼을 부여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달나시에 가장 많은 글이 채택되거나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글의 작성자 등 총 6명이 홍보대사로 선정된다.

한편, 2009년 7월 1일 개설된 달나시는 운영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 5월 방문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중 최단기간내 100만 돌파 기록이다.

이밖에도 8월 현재 124만여명의 네티즌이 방문하는 등 일평균 2,500여명이 꾸준히 경기도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달나시를 찾아주고 있다. 이같은 네티즌의 따뜻한 관심 속에 경기도 블로그는 랭키닷컴 조사결과(8.17일 기준) 전국 지자체 블로그 1위, 공공기관 전체 블로그 3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공공블로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블로그 기자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나시 홈페이지(http://ggholic.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청 홍보기획관실(☎031-8008-2798)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