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계스포츠 스타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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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8-10 11:06본문
경기도 세계스포츠 스타 기른다
김문수 지사, 양하은 탁구 꿈나무 격려…글로벌인재 선정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9일 싱가폴유스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탁구 꿈나무 양하은 선수를 격려하였다.
이날 양하은 선수 격려는 경기도가 그간 박지성, 김연아, 장미란 선수 등 걸출한 세계적 스포츠스타를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유망한 인재를 발굴하여 세계적 스타로 키우기 위한 글로벌인재 육성의 일환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양하은 선수에게 김문수지사가 택시운전으로 도민들과 함께하면서 애환을 다룬 『어디로 모실까요』저서에 “양하은 선수 ! 세계 제1의 선수 ! 올림픽금메달리스트가 반드시 될것이다”라고 친필서명을 직접 해주는 등 우승을 격려하였다.
양하은 선수는 2009 동경카데트 챌린지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미래의 탁구를 짊어질 기대주로 도하 주니어 오픈 3관왕, 2008 헝가리주니어 오픈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0 대한민국 인재상과 2009년 윤곡여성체육대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는 양하은 선수외에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세계대회 출전에 어려움을 겪는 꿈나무들에 대한 해외전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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