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법, 외국인주민에게 다국어제작 배부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신종플루 예방법, 외국인주민에게 다국어제작 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9-09-09 10:19

본문

신종플루 예방법, 외국인주민에게 다국어제작 배부

경기도는 최근들어 신종플루 사망자 및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외국인주민의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과 대처를 위하여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과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증상, 신종인플루엔자 주요 질문 답변 내용을 다국어로 담은 책자를 제작해 일선 시군에 배포했다.

도는 안내책자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해 한국어 판과 함께 4개종 10만부를 외국인근로자고용사업장을 비롯한 외국인주민지원 복지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외국인주민상담센터,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시・군을 통하여 200여개 기관에 배부했다.

경기도내에는 외국인주민이 32만3천964명이며 그중 외국인근로자가 205,239명으로 63.5%, 다음이 결혼이민자가 3만2천 444명으로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국적이 18만2천857명으로 56.5%,베트남이 2만8천628명으로 9%를 차지하고 있다.

정숙영 경기도 가족여성정책국장은 “외국인근로자 사업장을 비롯한 외국인주민지원 단체 등에서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인위생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종사자, 대상자, 방문자 등 모든 시설 관계자로 하여금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4525.jpg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