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레저항공전 사전예약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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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4-01 11:48본문
2009 국제레저항공전 사전예약 열기 후끈
발매 열흘만에 6만여장 팔려, 안전 확보를 위해 30만명만 입장 가능
경기도(국제레저항공추진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5. 1(금)부터 5. 5(화)일까지 5일간 안산 사동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레저항공전에 대한 일반인의 참여 열기가 기대이상으로 높아 4월 15일로 사전예약제를 단축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구)챔프카 경기장 일원 약 12만평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레저항공전은 입장객 수용인원을 고려 하루 6만명 총 30만명의 관람객을 목표인원으로 정하고, 입장객 통제를 위해 어른 3,000원/ 아동·청소년 2,000원(5세 미만, 65세 이상 무료)의 유료입장 원칙을 정하였다.
전체 목표입장객의 반인 15만명을 4월 말까지 사전예약제에 의해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수학여행단 단체참여와 티켓링크·경기 e-탱큐 등 온라인 판매에 힘입어 현재 약 6만 여장이 판매됨에 따라,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참여예정 40,000명의 신청이 완료되는 4월 15일까지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나머지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결정했다.
특히, 국제레저항공전 홈페이지(www. skyexpo.co.kr) 등을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을 하면 장당 1,000원이 할인되어 4인 가족의 경우 6,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들에게 항공과학의 원리 등 체험학습 기회는 물론 약 70여대의 초경량비행기와 소방·경찰·군용헬기 10대 등 100여대의 비행기를 비롯하여 에어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자녀를 둔 부모의 적극적인 구매가 예상되고 있다.
열기구 및 레저항공기 탑승체험은 무료로 운영될 계획으로 탑승자 선정을 위해 응모 사연을 홈페이지를 통해 4월초부터 신청받아 선정하는 등 관람객의 높은 관심과 열기가 예상된다.
사무국에서는 입장객 계수에 포함되지 않는 5세 미만 유치원생의 단체 방문의 경우, 예약문의 폭주 현실을 고려하여 행사장의 지나친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방문일정과 방문인원을 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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