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불황 타개를 위한 수출(구매)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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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12-15 10:41본문

중소기업 불황 타개를 위한 수출(구매) 상담회
힘내세요! 중소기업, 국내외 유통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장
경기도가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해외유력바이어들과 국내유통대기업들을 초청하여, 도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의 장을 만들기로 했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바이어는 최근 엔화 환율의 강세로 한국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높아진 일본을 비롯한 싱가포르, 인도 등 5개국 21사의 유통부문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생활용품, 가정용 가전제품, 아이디어 상품을 제조하는 도내 500여개 중소기업들과 집중적인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실제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이들 유통 대기업들은 국내기업들과 되도록 많은 상담을 요청, 개별상담시간을 추가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마트, 삼성테스코, CJ, 롯데마트 등 국내대기업 14개사의 유통사들도 이번 상담회에 대거 참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상품들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들 대형 유통사들은 주로 생활용품, 가전, 패션, 식품분야에 중소기업과의 상담을 희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의 특징은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상담 후 곧바로 수출성사가 가능해 내수 및 수출판로가 막혀 재고가 쌓이는 등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생생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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