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 위원선거 6대1의 경쟁률 > 경기뉴스

오는 31일 실시될 제5대 경기도 교육위원 선거에 나설 입후보자가 제4권역(성남, 용인, 광주, 하남 ,이천, 여주) 에서만 12명인 것으로 나타나 평균 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분당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 4일 교육위원 입후보 예정자가 참석한 입후보안내 설명회에서 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전 준비사항 및 등록서류안내 예비검토안내 선거공보 작성 제출요령 및 선거운동 방법 각종 신청 신고 등의 제출시기 및 방법 투개표 절차 등 교육의원 선거 관련 법규내용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매니패스토 정책선거와 공명선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제4권역 교육위원 입후보 예정자는 김창희 전영수 현 교육위원을 비롯해 홍정숙 현 성남교육장 김인하 전 용인교육장 최의석 전 여주교육장 이무순 전 광주교육장 등 현직 교육장 4명 장학관 및 평교사 출신 5명 비경력 교육위원 후보로 이화영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등 총 12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