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도시정비사업(재개발)홍보관 일요일도 관람가능 > 경기뉴스

성남시 수정·중원구 도시정비사업(재개발)과 관련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지난 7월 26일 개관하여 평일 및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성남시 재개발 홍보관(중원구 성남동 4176-2, 구 모란버스터미널)이 개관이래 하루 평균 175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평일에 홍보관 이용을 못하는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9월 3부터 국경일·설·추석 연휴기간을 제외한 일요일에도 홍보관을 개관 운영하여 관람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시 도시정비사업(재개발)은 수정구 53만3천평 중원구 35만3천평에 대하여 26개 구역으로 나누어 시 전체의 균형 발전은 물론 신·구시가지간 조화로운 발전의 기틀의 마련과 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재개발 원칙과 재정착율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주고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으로 현재는 단대, 중동3구역에 대하여 201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시행자(주공)을 선정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