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콜센터 탄생, 031-249-3000번 > 경기뉴스

5월 16일부터 경기도가 민원과 도정안내를 031-249-3000, 경기도 콜센터에서 One-Stop 서비스 한다.

031-249-3000은 경기도 콜센터의 대표전화로 전문 상담원을 통하여 고객으로 부터 요청받은 민원과 문의사항에 대하여 고객입장에서 친절한 상담은 물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One-Stop으로 제공하게 된다.

경기도 콜센터 탄생배경은 도민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섬세한 행정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동안 상담전화의 분산으로 인한 고객불편 및 혼란초래와 여러차례 전화돌림, 반복질문, 전화중 끊어짐, 통화자의 불친절 등으로 인한 고객불편 사례가 있어 진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경기도정이 되기 위하여 문의, 상담채널을 일원화하고 전문 상담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친절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탄생하게 되었다.

경기도 고객중심 행정혁신활동의 산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스피드행정, 현장행정, 고객을 겸손하게 섬기는 행정의 접점으로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도의 고객중심 행정혁신 활동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콜센터에서는 ▶여권민원을 포함한 경기도에서 처리하는 민원 300여종과 G4C 민원 5,000여종에 대한 상세한 안내 ▶경기도의 홈페이지인 경기넷의 메뉴찾기 도우미 역할과 도정업무 안내 ▶교통, 부정.불량식품, 예산낭비, 관광 등의 불편사항에 대한 신고접수와 ▶고객과 업무담당자간 정확한 통화연결로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한번의 전화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031-249-3000 경기도 콜센터 서비스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도정⇒ 고객중심행정 구현 수요자인 고객입장에서는 민원 상담채널의 일원화 및 인터넷 등 채널 다양화를 통한 고객의 접근성 및 사용의 편리성 등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증가될 뿐만 아니라, 공급자인 경기도 입장에서는 고객중심의 행정 추진으로 다양한 고객의견을 용이하게 수렴하여 도정에 반영하므로써 고객 신뢰도가 향상되고 공무원들의 상담업무를 전문 상담원이 대체함에 따라 업무 집중도가 향상되어 궁극적으로는 고객을 위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경기도정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