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도의원, 분당 태원고 화장실에 5억 7천만원 투입... ‘심플·모던’ 재정비 환영
이 의원, “학교 화장실은 학생들의 기분 전환과 정서 안정에 중요한 생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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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22 20:02본문

이서영 도의원, 분당 태원고 화장실에 5억 7천만원 투입... ‘심플·모던’ 재정비 환영
이 의원, “학교 화장실은 학생들의 기분 전환과 정서 안정에 중요한 생활 공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최근 태원고등학교를 방문해 노후화됐던 교내 화장실이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전면 재정비된 현장을 점검하며, 학생 중심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화장실 재정비 사업은 총 5억 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이서영 도의원이 예산을 확보해 추진됐다.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돼 불편이 컸던 학교 화장실을 전면 개선해 학생들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고, 보다 쾌적한 학교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서영 도의원은 학교 시설 가운데서도 화장실 환경이 학생들의 일상 만족도와 학교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 주목해 지원에 나섰다. 화장실은 학생들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이용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밝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학업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이서영 도의원은 재정비가 완료된 화장실 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학교 화장실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학생들의 생활 공간”이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은 학생들의 정서와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노후 학교 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태원고 김주동 교장은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장실 환경 개선에 힘썼다”며, “이번 재정비가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과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태원고 화장실 재정비 사업은 학생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개선한 사례로,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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