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옥외광고물 지속정비,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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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6-28 13:25본문
성남시는 성남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지속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시와 구 순찰반을 편성하고 성남대로, 수정로, 중앙로 등 주요도로변 및 지하철 역사 등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수시 순찰을 하고 있으며 취약시간대인 야간 및 주말 순찰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마을회를 민간정비단으로 선정해 불법광고물 수거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학생들이 수거해오는 벽보, 전단 등을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환산해주는 등 불법·유해광고물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남대로의 태평역사거리~모란시장사거리 구간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구간’으로 선정하고 간판의 표준모델을 개발 정비함으로써 조화롭고 절제된 간판문화 조성을 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시는 가로형 간판, 지주이용간판 등 고정광고물 171건, 현수막 1만1천783건, 입간판 852건, 벽보 30만5천448건, 전단 18만1천280건 등 총 49만9천535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으며, 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 74건 3만3천731천원 및 고발 39건의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지속적인 계도 및 정비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및 선진 옥외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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