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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저소득층 “살맛나는 복지”사랑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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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6-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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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은행2동(동장 이종준)불우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하절기를 맞아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가구 100세대를 대상으로 관내 독지가 (통장협의회 문종민외 회원 50만원, 삼보약국 김대호 대표 200만원, 법무사무소 신원준 등 )의 후원으로 선풍기와 우산 그리고 백미20킬로 40포 등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아 오는 7월3일 전달 계획이다.

전달방법은 동장과 각통 통장 및 독지가가 전달대상 가정을 직접방문하여 전달하며 수급자의 생활실태 확인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향후 이웃돕기 활동 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민선4기 행정이 시작되는 7월3일 첫날을 맞아 “살맛나는 복지도시”의 시정시책의 큰 틀이 주민생활과 밀착된 일선 동에서부터 작은 정성으로실천된다는 것에 큰 의미와 뜻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동은 지난해에도 추석명절, 연말, 구정 맞이 이웃돕기 등에 5천5백3십만원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성금 8백4십만원, 성품 4천6백9십만원)모금하여 725세대(모·부자 55, 소년·소녀가장 9, 독거노인 110, 저소득층 수급자 551세대)에게 전달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를 주었으며 앞으로도 후원자와 독지가와의 지속적인 결연사업 확대로 서로사랑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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