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민,관합동 수돗물 검사 합격 > 경기뉴스

성남시 상하수도사업소와 성남시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위원장:성남시의회 이수영 의장)는 시민들의 수돗물 안전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정수장 및 저수조, 수도꼭지 수돗물을 무작위로 채수하여 실시한 민·관 합동 수질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재확인되었다.

이번 검사는 수돗물의 공정한 수질검사를 위하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 성남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 수질시험팀이 지난 6월 5일 복정정수장, 한국수자원공사성남정수장 2개소와 관내 아파트저수조 7개소, 가정집수도꼭지 12개소 등 총 21개소에 대하여 무작위로 민·관합동으로 시료를 채수하여(참관인 : YWCA 원혜경) 먹는 물 수질검사 공인기관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 수질검사소(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에 정식 의뢰하여 나온 검사결과로서 먹는 물 수질검사 전항목(일반세균 등 54개항목)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성남시와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 회복과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수돗물 민·관합동 수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