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사랑의 케이크’보내기 운동, 이웃간 정 느껴져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성남동‘사랑의 케이크’보내기 운동, 이웃간 정 느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6-08-31 09:40

본문

0534.jpg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은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케이크 보내기 운동’을 전개,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아동 53명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케이크를 보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4월부터 이 운동을 전개해오고 성남동은 매달 4개 후원 업체로부터 케이크 6개 및 후원금(7만원)을 지원받아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케이크와 1만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8월 생일을 맞이한 강석희 어린이(성남동 2361번지)외 5명에게 케이크 6개 및 생일선물(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성남동은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후원자를 더욱 많이 확보,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에게까지 지원을 확대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