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지정 운영 > 경기뉴스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김인규)에서는 낭비적 음식문화 개선 실천 노력과 영업장 시설의 상태등에 대하여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 합동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일반음식점 2,230개소 중 96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였다.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 실시, 시·구 인터넷 홈페이지 명단 홍보, 홍보책자 발간, 각종 관련 단체 명단 통보 등은 물론 지정후 1년간 일상적 위생감시가 면제되며 상수도 감면혜택,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 대금 지원, 유공업소 포상시 우선 선정 등 각종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모범음식점의 특별관리와 차별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식중독예방에 대한 10대원칙』벽걸이 홍보문을 제작 배부하여 주방에 부착토록 할 예정으로 있으며 종업원에 대한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되는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깨끗하고 청결한 조리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모범음식점 운영 활성화는 물론 위생수준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