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유동광고물 및 노점상 야간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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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19 09:15본문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형대)에서는 지난9월6일 실시한 사행성게임장 과 PC방등에서 설치한 불법광고물 야간합동단속에 이어 2006.9.15일(금요일)저녁 7시 부터 10시까지 약 3시간동안 상가 밀집지역인 관내 모란역사 주변과 광명로(모란-중동)변의 유흥업소, 상가밀집지역 등에 설치한 불법유동광고물과 불법으로 상행위를 하고 있는 노점상, 포장마차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총 61건중 유동광고물 53건(입간판,에어간판,폴베너기),노점상 및 포장마차등 8건을 강제정비(수거)하였으며 불법상행위에 대해서는 차량과태료 8건을 부과하고 물품 2종을 수거하였다
또한 중원구에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사행성께임장, PC방,유흥주점 등 청소년의 유해환경을 조장하는 불법 유해광고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 ·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유흥주점이 많은 모란역 부근과, 성남동 오거리 지역, 중앙로대로변, 단대오거리, 상대원시장 주변의 불법 유동광고물과 노점상, 포장마차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차량통행 및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함은 물론 불법행위 근절과 광고문화 정착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중원구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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