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연아 선수 등 경기체육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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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20 14:30본문
경기도는 9월 20일 오후 2시에 도지사 접견실에서 김문수 도지사가 세계 정상급 선수인 피겨 김연아 선수 등 스포츠스타 5명을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지난해 2005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피겨종목에 김연아, 2004 세계스피드롤러선수권대회 2관왕인 인라인롤러에 궉채이, 2002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빼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에 현희,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역도에 전병관, 2000 시드니 및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양궁에 윤미진 등 화려한 선수들이다.
경기도는 홍보대사를 통해 도민에게는 체육의 중요성 인식을 통해 체육활동 참여확산 기회를 마련하고 엘리트선수에게는 자긍심 고취를 통해 선수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체육행사에 참석해 팬사인회 개최는 물론 기술 전수를 위해 클리닉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경기도 주최 문화행사 등에 체육계 대표로 참여해서 경기체육의 우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도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는 세계속의 경기체육을 빛낸 경기도 연고를 가진 전·현직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라며 “어린 학생선수들에게 장차 한국체육을 이끌어 갈 국가대표 선수로의 꿈과 희망의 좌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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