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기 마사지’교실서 아기와 정서교감해요 > 경기뉴스

성남시 중원구보건소는‘사랑의 아기 마사지’교실을 마련하고 오는 4일까지 참여 신청자를 접수 받고 있다.

4개월∼12개월 아기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중원구보건소 3층 건강교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아기 마사지 교실은 한국모유수유협회 부설 앙팡진 맘 교육원 강사가 출연해 ▲아기의 두뇌발달촉진 ▲근육의 발달 향상 마사지 실기 ▲아기 돌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가 전하는 사랑의 손길은 아기의 정서안정과 성장발달에도 큰 도움을 준다”며 “이번 ‘사랑의 아기마사지’교실에서는 영유아의 전반적인 신체기능을 이해 도모는 물론 영양과 이유식, 아기 발달심리의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중원구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전화(☎ 729-5271, 5275)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