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실버대학 수강생 ‘정성노인의 집’서 위문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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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29 10:09본문
-우리는 친구! 마음을 나눠요-
성남시 여성복지회관(수정구 단대동 소재)의 여성실버대학 수강생들이 정성노인의 집 노인들을 위한 위문잔치를 열어 눈길을 끈다.
28일 여성실버대학 30여명의 할머니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쓸쓸히 명절을 보낼 정성노인의 집(분당구 석운동 원장 김애영)노인들을 위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노래 솜씨와 스포츠댄스를 선보여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준비해온 떡과 과일 등을 나눠 먹으며 입소 노인들과 함께 따스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여성복지회관 여성실버대학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에게 문화, 취미활동, 건전오락, 질병관리 등 각종 교양 교육을 실시, 소외감 해소는 물론 평생교육의 틀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년 불우시설 위문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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