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심야버스 7개노선 추가확대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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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29 10:01본문
경기도와 서울시를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7개노선 추가되어 총 27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 경기도는 심야시간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심야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02년에 성남·고양·수원 등 7개 노선을 시범실시 한 이후 현재까지 수원· 부천·안양·고양·남양주 등 13개 시·군에서 20개 심야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심야시간대 광역교통 이용자수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심야버스 운행실시 후 ‘05년 기준 연간 50만명정도 이용
이에 따라 확대되는 광역심야버스 7개노선은 용인시(상현동)↔잠실역, 하남시↔광화문, 용인시(외대)↔강변역, 남양주(도곡리)↔청량리, 파주시(다율리)↔서울역, 김포시(대명포구)↔서울시청, 김포시(검단)↔서울시청이며, 10. 9일부터 15일까지 시범운행한 후 본격적으로 10월 16일부터 확대운행하게 된다.
이번에 추가 운행되는 심야노선은 이용자 수요분석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심야통행 수요변화에 따라 운행노선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7개 광역심야버스 확대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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