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하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 경기뉴스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형대)는 내실 있는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하여 12월 31일까지 자동차세 1회 이상 체납된 자동차 16,803대에 대하여 주간 및 야간에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는 중원구 전체 체납액 152억 7700만원중 53억 9400만원을 차지하여 체납액 대비 자동차세가 36%를 차지하고 있어 체납세 증가 억제와 납부 의식을 거양하기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중원구의 번호판 영치 실적은 561대 2,758건 2억6500만원으로 징수실적은 409대 2,018건 1억5200만원을 징수했다.

구는 납세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번호판이 영치시 구청 세무과에 소유자 또는 대리인이(신분증지참) 직접 방문하여 체납세 납부 후 번호판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은 물론 차량 운행이 중지로 생업에 지장을 초래함으로 자진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