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 2006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주거가치 대상』 수상 > 경기뉴스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는 한국경제TV에서 주관하고 건설교통부에서 후원하는 “2006 대한민국대표 아파트”주거가치 부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입주 후 실생활에서 느끼는 편리성과 쾌적성을 평가하는 주거가치 부문은, 공사에서 추구하는 고품질 아파트 제공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이라는 고객성공경영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위축국면과 비수기인 여름철, 겨울철(지난 해 겨울철 동탄신도시 분양, 금년 여름철 장기지구 분양)에도 성황리에 100% 계약이 완료된 것은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장소선택과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고급화시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상은 최근 입주(2006.8월)한 용인동백 써미트빌 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민과 전문가들이 피로티 구간을 이용한 영어 어학실(LAB실) 및 교육공간 설치로 타 단지와 차별화된 점과 주변 녹지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녹여울마당, 인공연못 및 정화연못 등을 구성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창출하고, 단지 초입부의 소나무 동산과 출입문주의 디자인 특화로 동백지구 내 랜드마크적 요소로서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전면 3.5 BAY위주로 차별화된 평면과 마감구성 등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