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문화유적 탐방 > 경기뉴스

분당구(구청장 신현갑)는 오는 28일 초등학생 40명과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40명 등(총80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한다.

문화유적 탐방은 분당구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내 고장의 유형·무형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과 문화시민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다.

유적탐방은 분당구청을 출발하여 둔촌 이집선생사당 ⇒ 봉국사 ⇒ 천림산 봉수터 ⇒ 중앙공원 한산이씨묘역 및 고인돌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성남문화원에서 초청된 역사전문가에 의해 문화재 보존 현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전화(☏ 710-2330~2332)로 하면 되며, 참가대상자중 기초생활대상자 40명은 동에서 추천한다.

구는 유적탐방으로 현장체험 교육기회의 제공과 애향심을 고취하여 내 고장 성남을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분당구청 자치지원팀(☎ 710-233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