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성료 > 경기뉴스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2006.성남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대엽 성남시장, 이수영 시의회의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새마을지도자 1760명 등 총 1천8백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 후 특강 및 팀별 체련활동, 화합과 다짐의 시간 순으로 진행돼 지도자간의 결속과 우의를 다짐은 물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된 봉사 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대회에 참여하면서 “지난해 전국 246개 시·군 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을 되새겨 올해는 ‘대통령상 수상’을 목표로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수행해 나가자”고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이와 함께 98명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시장, 시의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등이 이어져 그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