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강정일당상 대상자 추가 추천받아 > 경기뉴스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되어 추앙받고 있는 조선후기 여류문사 강정일당(1772-1832)의 업적을 기리며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여성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되는 여성을 선발 심의 시상하는 「제9회 강정일당 상」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추가 추천 받는다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 또는 활동한 50세 이상 여성으로 다수의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으며 신망이 높은 여성으로 구청장, 동장, 기관, 사회단체장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시상은 추천자중 공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명을 선정해 오는 10월 제20회 성남문화예술제 개막시 시상(시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원(756-10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