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 > 경기뉴스

성남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추석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백화점(2), 터미널(1), 대형점(7), 지하상가(1) 등의 다중이용 시설 11개소와 LPG충전소 14개소 등 총25개소로 시 기업지원과 에너지관리팀장 등 3명,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2명, 대한도시가(주)경기지사 1명등 6명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스 사용시설 및 공급시설과, 긴급차단장치 및 가스누출경보장치 등의 유지관리상태, 각종 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안전관리자 상주근무 실태, 가스시설 관계자의 안전수칙 숙지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 및 계도의 실시와 위해 예상시설은 시설 개선 및 시정조치토록하고 위법·부당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의법 조치 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하여 가스 누출로 인한 안전 및 대형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