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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공연과 아티스트 '우표로~'

성남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우표 특별제작

성남아트센터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공연과 개관1주년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 성남아트센터에 초청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담은 기념우표를 제작했다.

지난해 국내 무대에서는 아티스트의 사진이 담긴 기념우표를 처음 발간해 관심을 모았던 성남아트센터는 이번에도 '문화허브로 우뚝 선 성남아트센터‘라는 콘셉트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소프라노 조수미, 첼리스트 장한나 등의 사진과 아트서커스 디아볼로, 빈 소년 합창단, 벨로루시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등 14장의 이미지가 실려 있다.

우표는 220원짜리 일반 우표와 동일한 효과가 있지만 일반에 판매되지는 않고 시민 이벤트 등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