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웃과 함께하는 뮤지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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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1-07 17:09본문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하여‘이웃과 함께하는 뮤지컬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 정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토지공사 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는 문화 행사 가운데 하나이다.
공연 내용은『미스 사이공』,『오페라의 유령』,『맘마미아』등 대중적인 뮤지컬의 주요 곡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공연 작품들은 마이클 리, 류정한, 이태원 등 국내 정상급 주연 배우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편성됐다.
초청 대상자는 성남, 수원, 용인 등 인근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환경미화원, 소년소녀가장 등 문화적 소외계층 총 1,800여명이었으며 특히 중증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이 별도로 마련된다.
이날 공연장에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함도 설치되었는데 모아진 성금은‘불우 청소년 문화 티켓 보내기’운동의 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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