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2동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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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1-09 10:01본문
중원구 금광2동(동장 임경선)에서는 서로사랑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누기’, ‘사랑의 쌀 전달식’등 각종 사회복지 관련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이웃간에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 분위기에 맞추어 금광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장 노영만, 부녀회장 윤덕여)에서는 11월 8일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바자회를 동사무소 앞마당에서 개최하여 운영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김장 담그기(800 포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역, 젓갈, 의류 등을 저가에 판매하고, 국수, 순대, 떡국등 음식을 제공하여 바자회장에 참가하신 200여명의 주민들에게 보람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30여명의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은 자신의 작은 정성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된다는 생각에 수일전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보람을 갖는 흐뭇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신상진 국회의원, 박문수 도의원, 김형대 중원구청장, 김유석 시의원, 이원서 주민자치위원장 등 많은 단체장님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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