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모아서, 사랑을 나누는 『손 맛 나는 반찬』 전달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정성을 모아서, 사랑을 나누는 『손 맛 나는 반찬』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6-11-09 10:01

본문

0721.jpg

평소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돌보느라 여념이 없는 보육시설 시설장 들이 지난 8일 외롭게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6세대 12명에게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이들에게 전해 달라고 구청장실을 찾은 예쁜 손길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중원구 가정보육시설연합회(회장 : 조정순) 5개 지역구로 구성된 회원(46명)들로 지역구별로 1 가지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5개 지역구의 5가지 반찬을 한데 모아서 정성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일에 나선 것이다.

회원들은 인스턴트식품들이 난무하고 있는 현 세태에 자신들이 직접 반찬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매년 4월과 11월에는 『 손 맛 나는 반찬』 을 전달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건전하고 밝은 삶을 영위함은 물론 받은 사랑을 계기로 아이들도 장래에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