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 운영 > 경기뉴스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신현갑)는 지난 10월 25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분당동 등 16개동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

생활민방위 교육은 재난재해의 취약계층인 부녀자, 노인 ,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생활건강, 심폐소생술, 도로·교통안전, 가정응급처치 등을 주민들이 신청한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출장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하여 통일·안보, 건강증진, 교통·문화 등의 소양강사와(8명), 안전사고예방, 산업안전, 테러대비, 안전사고예방, 응급처치, 화생방, 전기안전등의 실기강사 21명 등 29명의 강사를 확보하였다.

생활민방위 교육은 구민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가족과 이웃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참석인원 40～50명 내외)하며 교육 일정은 강사와 협의하여 결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분당구 총무과 민방위팀(☏ 710-2901～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