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변 불법행위 합동 정비 > 경기뉴스

성남시는 지난 26일 (19:00～02:00) 시·구 합동으로 가로변 불법행위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근무시간 이외의 야간 취약시간을 이용한 가로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시 3개반, 구 6개반(구별 2개반)등 총 9개반 67명의 단속반과 12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중점 취약지인 수정구 성남대로등 3개소, 중원구 모란역등 3개소, 분당구 서현역등 4개소 등에 대해 중점 실시 됐다.

정비대상은 소형현수막, 도로변 각종 입간판, 에어라이트, 풀베너등과 차량이용 노점상, 좌판, 손수레, 상가 앞 물건진열 및 물건 적치행위등으로 시민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유동광고물 334건과 노점상·노상적치물 153건을 정비했다.

시는 압수된 물품에 대하여 반환 요청 시는 과태료 부과 및 징수후 반환 할 계획이며 매월 1회 시 가로정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구 광고물 관리팀, 가로경관팀과의 합동단속을 정례화 하여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