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 경기뉴스

성남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45일간) 산불방지 근무태세 확립을 통한 산불예방 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시 녹지공원과에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 평일은 09:00～19:00, 공휴일 10:00～19:00근무를 실시하며 각 구청은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별도로 구성 운영한다.

또한 공휴일 공무원 비상근무 실시와 실과별로 담당동을 지정 지정동에대한 현장 순찰 및 홍보, 산불감시원 지도 감독을 실시하여 산림 내 취사 및 화기·인화물질소지 입산 등의 단속강화로 산불발생요인의 사전제거와 산불확산 방지와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하여 수정구 남한산성 등 4개소, 중원구 상대원 사기막골 등 5개소, 분당구 산6-1등 17개소 등 26개소 81.4㎞에 방화선 정비 및 산기슭 풀베기 등을 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산불방지를 위하여 시 관내 산과 유원지, 공원등 44개소 6,512필지 6,446ha(성남시 전체 임야 면적의 89%)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등산객을 통제하고 산불진화 살수차량 6대, 출동화물차량 7대, 감시탑 11개소, 감시초소 41개소 설치와 기지국 4개소, 차량국 10개소, 육상 이동국 117개소 등을 비롯한 진화장비 3천132개를 확보하였으며 민간 헬기를 임차하여 산행 인파가 많은 공휴일에 1일 3회 공중 계도방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야간 산불 감시원, 공익근무요원 야간 불진화대 운영 등 야간산불 대책 추진과 산불(가해자 검거) 제보자 보상제를 운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