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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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1-22 10:03본문
성남시는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하여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시립박물관 건립방향과 발전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성남시의회 의원, 성남시 문화원, 예총, 문화연대등 문화관계인사와 지방, 지역신문 언론인 각동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 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상우(한국문화공간 건축학회 명예회장)씨의 시립박물관에 거는 기대란 주제로 기조 발표와 최근성 (경기도박물관 학예관)씨의 지역박물관의 건립과 과제, 한춘섭(성남문화원 원장)씨의 계승·발전적 차원의 성남의 역사문화와 박물관, 박은실(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씨의 테마박물관으로서 공연예술박물관의 건립과 발전 방향등의 주제발표가 있으며, 박승현(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장)씨의 사회로 정종삼, 정용한 시의원(성남시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손환일(향토문화연구소 소장), 최명숙(향토문화연구소 위원), 최종민 (전 국립창극단 단장), 이경돈(신구대 실내건축과 교수)등 향토 문화 연구인, 박물관,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의원이 참석 시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시는 토론 결과 선정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박물관을 건립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와 애향심을 고취 하는 등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여 문화 시민으로써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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