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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본 알박사와 1천 400만달러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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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1-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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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현을 방문중인 김문수 도지사는 11월6일 오전 가나가와(神奈川)현 치가사키시 알박(ULVAC)그룹 본사에서 이마치 겐(井街 元) 사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평택 현곡 외투단지로 투자하게 된 알박(ULVAC)그룹은 반도체 및 LCD 관련 핵심부품업체로 국내 반도체, LCD 생산업체 등에 부품을 공급하게 되며, 내년 3월 착공하여 10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약 1400만 달러를 투자해 200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박(ULVAC)그룹은 그동안 경기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져 왔으며 2000년 어연·한산 단지내 공장설립 이후 그룹 관련 업체 4개사가 지금까지 평택과 파주지역에 총 7개 29,293평 공장부지에 7,538만 달러를 투자하여 2,19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한 바 있다.

이날 김문수 도지사는 삼성재팬 관계자들과 만나 경기도에 투자를 희망하고 있는 일본의 반도체, LCD 관련 업체들에 대하여 일본의 관련 업계 동향을 듣는 등, 경기도 투자유치를 위하여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새로운 투자유치 성과가 기대된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기도 관계자에 의하면 “경기도는 우수인력이 풍부하므로 향후 반도체, LCD 분야 첨단업체와 R&D시설 등 유치대상을 다양화하여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에서 기술개발과 제조가 연계되어 지속적인 산업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외자유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문수 지사는 오늘 예정된 마쓰자와 시게후미 가나가와현 지사를 예방한 자리와 중국 요녕성 쉬웨이 꾸어 부성장과 환담을 자리에서 3지역 친환경 농업기술개발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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