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현장행정실시 > 경기뉴스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형대)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공사현장 등 취약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30일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주민 및 공무원 합동 현장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현장행정에 나서고 있는 각동 주민자치위원, 남·여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주민과 시의원, 동장 등 공무원들은 중원구 273개 전 통을 권역별(4~5개통)로 나눠 주 2회 각종 사업장, 공사현장, 기타 주민불편지역 쓰레기투기지역 등 취약지 등 현장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러한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을 주민과 함께 확인,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해소될 때까지 관리카드를 작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