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불법유동·유해광고물 야간특별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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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2-04 11:11본문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형대)는 지난 12.1일 (금요일)저녁 7시부터 10시 까지 성남시새마을협의회(회장 고영환) 남·녀 지도자,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민·관 합동 불법유동·유해광고물 야간특별정비를 실시하였다.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되어있는 모란역사 주변과 숙박시설·초·중·고교가 많은 광명로, 중앙로(모란-단대오거리)주변에 설치된 입간판,에어간판폴베너기 등에 대해 자진정비 안내문을 교부하고
계도위주의 정비를 실시하여 자진정비120건, 수거55건 등 총175건을 정비했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가로환경과 도시미관의 저해요인이 되며 청소년의 탈선조장과 범죄유발 동기가 되는 음란·퇴폐성 유해광고물 정비를 병행 실시하여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유해광고물 2만여 장을 수거조차 하였으며, 또한 민·관 합동 야간특별정비 사업은 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맑고 밝은 마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유해환경 퇴치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중원구 관계자는 경기불황 등을 이유로 대로변이나 유흥업소, 상가, 숙박시설 밀집지역등에 불법유동광고물을 난무하게 설치하여 차량 과 시민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이 되는 입간판, 에어간판, 폴베너기와 고질적인 불이행업소나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불법광고물 근절과 광고문화 정착으로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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