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종합감사 결과 설계과다 등 39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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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1-27 14:01본문
성남시가 올해 각 사업소 및 구청 공단 등 19개 기관(단체) 등에 종합감사를 벌여 보조금 지원 도로포장 정비공사 설계 과다 등 394건을 적발 재정상 9억7900만원의 손실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들어 났다.
이같은 사실은 집행부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 사무감사 자료에서 올해 각 사업소 및 구청 공단등 19개 기관등에 종합감사를 벌여 394건(시정 223건 주의 171건)을 적발 재정상 122건(9억7900만원)의 손실과 신분상 98명(중징계 1명 경징계 26명 훈계 71명)에게 처벌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행감자료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 단체 지도 감독 소홀로 회계질서 문란 보조금 정산 검사 소홀 (증빙자료 없어 임으로 현금지급) 분당구청의 공유재산 임대료 산정 부정적 세출예산 집행 가족수당 지급 도로포장 균열 보수공사 집행 부정적 및 부설 주차장 위반사항 조치 및 점검 소홀 등 재정상 손실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시가 종합 감사에서 분당구청의 경우 예비지급 부정직으로 지난해 1월부터 2월 까지 운전 담당자 28명에게 242만 5000원을 지급해오다 적발됐다.
또 위험수당 지급 부정직으로 전근무지에서 지급받던 수당을 계속으로 지급 받는 등 총 331만 6000원을 과다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같이 시가 올해 각 사업소 및 보조 단체 구청등에 종합감사를 벌여 재정상 큰 손실을 보여 주고 있어 철저한 지도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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