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월동기 생활안정 대책 수립 운영 > 경기뉴스

성남시는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보장하고 겨울철 화재 등 각종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6 월동기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12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대상은 서민생활의 안정과 저소득층보호, 생활필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생활민원처리, 화재예방, 설해대비 태세 확립, 각종안전사고 예방, 겨울철 영농관리, 복무자세 확립 등 7개 분야로,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보호 및 노인가구 월동비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15개 분야에 185억 7천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운영계획으로 있으며, 물가 특별대책 상황실·가정유류 안정공급을 위한 연료대책 수립과 현장민원 기동순찰반· 청소종합대책반을 운영 계획으로 있다.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하여는 동절기 대비 판매시설 안전점검(38개소)·심야 다중이용시설 불법영업 및 안전점검(822개소)의 실시와 산불예방 종합대책과 이재민 구호대책을 수립하였으며, 겨울철 폭설로 인한 설해대비를 위하여 설해대책상황실 운영 과 염화칼슘 80,786포, 제설소금 11,902포, 모래 1,421㎥과 전용제설차를 포함한 90대의 장비를 보유 대비하고 있다.

또한 각종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위험물 취급소 일제점검(55개소), PC방· 노래연습장 등 동절기 위락시설 및 위험물질 취급시설(312개소), 다중이용시설 (56개소)등에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겨울철 비닐하우스 등의 영농 관리, 비상대비 태세 및 복무자세 확립을 위한 직원 복무기강 확립 등을 수립 각종 재난 재해 없는 무재해 월동기를 보내기 위해 행정력을 집결 추진하고 있다.